McDonald’s는 올해 아시안 커뮤니티의 역사를 써내려온 리더들의 이야기를 널리 소개하고 이들이 남긴 발자취를 차세대 리더들과 돌아보려 합니다.
팻시 밍크는 최초의 아태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이었습니다.
밍크 의원은 학교 내 성차별을 없애고 남녀 학생에게 교육, 운동 등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할 것을 의무화 하는 내용의 ‘타이틀 나인’ 법안을 앞장서 통과시켰습니다.
필립 제이손(서재필)은 한국인 최초의 미국 시민권자이자 최초의 한인 의사였습니다. 평생을 정치인,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최초 한글신문의 설립 발행인이기도 했습니다.
아난다바이 조쉬는 아시아계 여성으로는 미국 최초로 1886년 의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조쉬 박사는 세계 최초로 의과대학을 졸업한 힌두교인이기도 합니다.
안 왕 박사는 RAM이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진 자기 코어메모리 개발로 컴퓨터 산업을 바꿔놓았습니다. 40개가 넘는 특허와 23개의 명예학위를 취득한 왕 박사는 디지털 시대의 선구자였습니다.
애나 메이 웡은 최초의 중국계 미국인 영화배우로, 1920년대에 데뷔했으며 첫 천연색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애나 메이 웡의 업적은 수많은 아시안 영화인들의 업계 진출의 길을 텄습니다.